AnimeClub

뭐 길게쓰기엔 이미 늦었고-_-.

전날부터 몸이 시원찮았는데
간만에 누님형님들 만나서 무쟈게 반가웟슴매-ㅂ-ㅋㅋㅋ

전날밤 아니메 사진 모아서 dvd로 구울려고 했는데
내가 사진 다 가지고 있는건 자랑.
dvd롬 계속 오작동으로 굽다 포기한건 안자랑.

결국 아침에 책좀 보고 출발하는데 아뿔사 .

발렌타인뭐시기 때문에 교통체증,.// 인재 발생.
교통대란 행이는 빨리 오라고 마치/ 러쉬엔 케쉬식 급 경고,

결국 안양역에 도착한 시간 3시
ㄷㄷㄷㄷㄷ
아뿔사 카드에 잔액부족. 일단 충전
현금 앵꼬-_-
현금 인출 은행 고고씽.
국민은행 출금., 잔금 3만원....


이후 신촌 도착

높은 건물은 나의 뒷목을 자극하고.
알 수 없는 차량과 사람들이 나를 지나칠때
난 바닥의 벽돌 사이에 낀 .......이 아니라

급히 볼링장 가서
옷벗고 신발신고 바로 워밍업?
바로 돌입.



팀먹기-_-
그냥 좌측부터 쭉 뽑다가-_-;
이거 참 어린놈이 가지가지 하는구나 싶었음/
열심히 던졌지만. 이건 뭐 아니다 싶어.


볼링끝.
2연타 스트라이크는 운이였다....
이후 극락산에 올라가서 수련할거임.



고기 먹고 사진찍고 술먹고
이참에 라르형 장가 보내자는 의건 제의
랄형. / 거절
이것저것 하다보니

우진형 찬들형도 오고.
다들 신나게 놀다가




민들레영토 세미나실을 빌려서 노는데....
이건 새로운 새상 처음와본 신세계
하지만 비싸. 그리고....
난 군대 다녀온 이후로 내가 참 못살고 있구나 싶었음.....
난 오덕이 되고 싶지 않았을 뿐.
훗.

하지만 쓸쓸하고 외롭고 배가 고픈나머지
민토라면 먹었는데

맛없고

-_- 졸립고 피곤하던 찰나
일어나서 집으로




같이 못놀아서 ㅈㅅ..
덕분에 다음낳 간지나게 늦잠...-_-
아놔........................
이제 4학년/// -_-급바빠지는시기에 마지막끝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