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Club

3-4분기 신작 애니가 시작 되었습니다.
금번엔 밀리기 전에 미리미리 보는데로 모아서 감상평을 남기려고 합니다.

うみものがたり～あなたがいてくれたコト
바다이야기 ~ 너가있어주었기에

3-4분기 첫 작품입니다.
땅의 무녀 하늘의 무녀가 되어 봉인이 풀린 악을 없애라는 주요 스토리라인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 아쉽습니다. 이런 애니였던가요... 첫 시작 BGM부터 오프닝까지의 연출... 맘에 들었습니다.
잔잔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기대를 했는데... 치유계가 될 줄 알았는데....
본 애니는 치유계인가 백합계인가 변신소녀물인가 그 무엇도 아니고 그 무엇인 컨셉을 가진 것 같습니다.
아리아 와 같은 치유계로 되었다면 여 주인공의 볼륨을 좀 줄이고 서비스 씬만 조금 줄였다면 좋았을 것인데...
2편에선 이건 뭐... 변신을 하네요. 갑자기 변신 소녀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음악은 좋습니다.

패스

青い花
푸른꽃

음악 좋고 작화 이쁘고 과거 모레의 방향과 같은 잔잔한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이것은....;

보유

うみねこのなく頃に
괭이갈매기울적에

제목을 어디선가 좀 들어보셨는지요. 그렇습니다. '쓰르라미울적에' 와 비슷한 제목이지요.
'쓰르라미울적에' 라는 작품이 본 작품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죠.
본 작품은 공포물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공포를 안겨줄지 모르겠습니다.
성우진 부터가 장난 아니군요. 호리에 유이와 쿠기밍도 있고 그 외 유명한 성우가 많이 등장합니다.

보유

덧:

바다이야기의 카논과 괭이갈매기의 카논... 왠지 비슷해!!



오마케

エウレカセブンシャムービ
에우레카 세븐 더 무비

금번에 부천 영화제에서 개봉한다죠?
DVD 발매는 정말 빨리된 측에 속합니다. 반년도 안되서 출시가 된 것이니까요.
전작을 보셨다면 이 작품이 무엇인지 아시겠는데요. 작품은 if 버전 이랍니다.
즉, 만약이라는 것을 가장한 전혀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만든 것이죠.
이 작품을 처음 보는 사람이 본다면 이 작품은 정말로 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도 엉성하고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무리하게 만들어내려는 결과, 관객과의 세계관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스토리가 흐르면서 그에 따른 개연성과 이유, 왜 그래야하는지에 대한 목적도 설명도 부족 하다고 봅니다.
단지 그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군 상층부의 코다(여성) 라는 인물이 세계의 실체와 이야기의 근원이 되는 '신화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스토리의 중심속 주요 등장 케릭터들과는 별도로 그녀는 일종의 탐정이 되어 세계관을 조사하며 시청자들에게로의 이해를 돕습니다.
작품이 종결되면서의 메시지는 '미래는 스스로 만드는 것' 이라는 극히 당연스런 결과를 이 작품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베스트 컷은 클라이막스 부분 우주에로의 심판의 빛이 내려올때의 어느 흑인 입니다.
왠지 흑인이나 세계에 못살고있는 동남아 나라나 그런 인물들이 '희망'이라는 표현에 적합하다는 디자인이 된다는게 좀 그렇지만 저는 작 중 그 부분에서 등장인물과 전혀 관계없는 지구인을 흑인을 그렸다는 것에 연출자의 표현을 느꼈습니다.

이 작품의 볼 미는 향수 입니다.
이 작품의 포인트는 에우레카의 등짝과 누드씬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