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Club

이거 워낙 오래간만이라 저 기억하시는 분들이나 계실런지 모르곘군요-ㅁ-;;...

뭐...리녈 되고도 가끔 들르긴 했는데 바쁜 척 하느라 글은 못남기고 가는군요...

저는 뭐...잘 살아있습니다...

온즈누나도 가끔 만나거나 전화해서 이것저것 수다도 떨고...

얼마전엔 같이 유키구라모토 내한공연도 보고 말이죠...

(기품이 있으시더군요...유키씨는...)

그것 말고 제 근황이라면(그닥 궁금해하실분은 없으실것 같지만)

뭐...1학기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구요...

방학은 놀았구요...

시간은 열심히 흘러가고 있구요...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한것같긴 한데 뭐 한건 없고요(응??)

잘난척하면서 드디어 여자친구란걸 만들어봤다가 딱 99일째 아침에

차여도 봤구요(사실 이것땜시 1학기를 말아먹었...크흑...)

블로그는 열심히 하고 있구요...

8월에 서코가서 블로그 이웃분들도 뵙고...

몇가지도 질렀다가...

웹툰을 제가 원가 좋아해서 웹툰 부스 겨우 발견하고 멋모르고

질렀는데 집에 오면서 보니 Bl  이더군요-ㅁ-;;;;;;;;;;;;

뭐 웹툰말고 다른것두 이것저것 지르고 왔지요...

음...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잘 살아있어요~~

그냥 눈팅만 할때는 버튼들이 너무 큰게 아닌가 했는데...

쓰다보니 이것도 편하군요~~역시 라르형의 센스란...

라르형 일본다녀오셨다는데...왠지 저는 일본 만화가들 만나는거 말고는

여행지로서 일본은 그닥 당긴지 않는군요...

암튼 모두들 추석 잘 쇠시구요(어쨰 결말이 쌩뚱맞은데??)...

형준이형 어제가 생일인것 같든데... 생일축하해요~~(근데 형준이형 요새 여기 들어오나??)

암튼...........일단은 끝입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