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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번개후지 with Picture ( P.S : 정모는 그럼 언제냐??)

조회 수:6856 댓글:7 등록일:2009.02.16 21:51:24 (*.175.81.2)

발렌타인데이........ 커플등의 닭살행위가 극에 달하는 바로 3대명절중 하나~~!! ( 3대는 다음과 같음 발레타인,화이트,크리스)

그런날에 아니메 번개를 잡다니 아즉까지 너희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오지 못한 게로구나.... ㅡ_ㅡa

뭐 각설하고.. 참가예상인원 16명 실 참가인원 12명 딱 75%의 참가율을 가진 모임이었는데.....

참가자는 라르,행,양,나,얌,랩,리시,옼,먀야,사가,근영,찬둘 뭐 정예멤버의 80%이상은 참여한듯..... 

아해들과 만나기전에 야미와 함께 초코릿 마련하러 동분서주하고 장소에 좀 늦게 나갔는데 역시나 ..... 아니메타임으로 인한 지각쟁이들.....  거기서 마야 기자오인사건과 아내에 유혹도 모르는 무식쟁이 취급한번 살짝 당해 주고 재래시장 3층 (혹은 룸싸롱 윗층)의 볼링장으로 장소 이동... 리시,가라,랄,추가 되어 딱 맞는 인원으로 볼링 Start ~~!!

1차전 :::: 리시,행,사가,문석진 & 라르,양,얌,마야 팀의 배틀 랄팀 ~~!! 승리 비고 -- 행이의 좀비볼링으로 팀원들 경악 (똥볼이 살아오다~~!!)
2차전 :::: 리시,마야,사가,행 & 라르,양,문석진,얌 팀의 배틀 랄팀 ~~!! 승리 비고 -- 리시의 끝발사는 볼링공과 이해할수 없는 야미의 선전 ㅡ,.ㅡa......

뭐 나는 이팀 저팀 끼면서 1승1패 ^^ 흐믓...... 중간만 가면 욕은 안먹는 거다....

틈틈히 야미 초콜릿 뿌려주시고.... 예상인원에 맞추어 산 초콜릿 남아돌아서 여성에게도 뿌리다.... (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 

2차는 신촌오면 가장 저렴한 바로 그곳~~!! 고기부페(지글지글)로 가서 랩이 찬둘이 합류~~!! 정말 열심히 먹더라.. ㅡ,.ㅡa 그런데 리시야 야미야... 먹지도 않는 고기는 계속 굽는 이유가 뭐니?? 닭갈비 전도사인 라르는 이곳 저곳에 닭갈비 나르느라 바쁘시고 ....ㅋㅋㅋㅋ 참시 참석자들 사진도 찰칵 찰칵~~!!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에 커플을 불러냈으면 응당 당해야하는 커플염장도 좀 질러주고..... 랩이는 넘늦게 와서 혼자 밥먹느라 좀 그랬지 잘 못챙겨줘 미안하넹.... 

근영이 오자 자리 이동~~!! 3차는 계획도 안세운 우리 주최자 분들로 인해 내 의견으로 민둘래영토 세미나 실로 고고싱~~!!! 
(그러고 보니 나타 저녁도 제대로 안먹었는데 뭐좀 시켜 줄껄..하는 후회가... 내가 인키워도 쑥쑥 이뿌게 잘크는 우리딸 대견합니다.. 이제 무려 디자이너 !! 미성년자인 네게 술먹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ㅡ_ㅜ 훌쩍)

민토에서는 계획이 없었는 지라 각개격파 리시의 홈베이킹 이야기도 좀 듣고 내 전자장비들이 총충돌하여 아이팟,스구,넷북 뽐뿌좀 넣고, PSP 대전들도 하시고..... 하이라이트는 대놓고 주인장 까기 ㅡ,.ㅡa 이건뭐... 대책없이 쏟아지더만... 근디 라르야 은둔형 홈피 같은거 만들면 내가 벙개 때려서 현피 갈끄야 ㅡ,.ㅡ;;

뭐 그러다가 11시 되어서 차끊기기 전에 집에 가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3차민토는 파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디...... 그 이후에도 또 좀비처럼 계속 놀았던것 같은데 ^^

오랜만에 얼굴들 보니 즐거웠고 정말 코찔찔이끼리 모여서 다니던 우리들이 어느새 모두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만나고 즐겁게 할수 있게 된것은 참 라르의 공이 크다 난 항상 라르에게 고맙게 생각해.^^ 앞으로도 우리 계속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또 그후에도 이렇게 얼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이제는 짤방 아니메 클럽 벙개 사진을 올리면서 후기를 마칠께 ^^ 모두들 좋은 밤되거라 ~~!!!


s_total_anime_0214 with text.jpg


그리고 마지막 짤방은 바로 그 염장의 핵심 착한 남친상을 올리면서 정말 마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SCF1349.jpg



profile

라르게덴

2009.02.16
22:31:09
(*.79.64.110)
profile
내 얼굴에 놀라고, 형 닉넴에 놀라고, 전용아이콘에 놀람.
언제 사진 다 찍으셨는지요. ㅎ
이미지 외부 누출이 염려되어, RSS는 중단시키겠삼~

다솜

2009.02.16
22:58:55
(*.253.121.74)
profile
놀랄것도 많다 ㅡ,.ㅡ ㅋㅋㅋㅋ RSS는 중지 시키삼 ^^

행이~/

2009.02.17
12:58:45
(*.197.101.118)
profile
아.. 비참한 내사진

커플둘 사이에 악마로 표현되고 있넹 ㅠㅠ

ㅎㅎ

마야

2009.02.17
17:44:20
(*.54.154.11)
profile
알면서 낀거 아니었어 'ㅁ' !?

술취한랩

2009.02.24
00:03:12
(*.56.89.78)
사가라 포즈가 짱. ㅋㅋㅋㅋㅋㅋㅋ
벽 그림과 일치한데? ㅋㅋㅋㅋㅋㅋ

형,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전 안챙겨줘도 되요.
언제나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ㅋㅋㅋㅋ

시봉군

2009.02.25
19:59:35
(*.194.29.13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진보다 너무 크게 웃었다.

뒤에서 다 쳐다봐...

茶雨

2009.02.26
20:48:16
(*.108.4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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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 불연 듯 하고싶다고.. 해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번개가 되었는데 다들 정모로 알고있다ㅠ 먼저 만남의 시간이 3시30분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딱 그때 울엄늬가 반찬가지고 집에오는 바램에 혼자나갈 수도 없공... 좀 늦게 출발하여 4시30분 정도 쯤에 도착. 도착하기 전에 아이리시의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려고 하니... 아야미의 전화도 와있었다.(주머니의 감각을 알길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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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이야기 정모후기 -_ - [6] 아야미 6790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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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이야기 정모 후기!! [4] 마야 7419   2009-02-15
정모 후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잘 모르겟지만 오후 4시넘어서 신촌역 도착 도착할때쯤에 양군에게 문자를 보내고 신촌역 3번출구로 나올때쯤 양군에게 전화... 3번이 아니라 8번 출구라는 말에 올라가던 계단을 다시 내려가서 8번 출구로.... 양군이 행이 전화번호 문자로 보내준 다고 한 뒤 바로 8번출구 옆에있는 먼저 와있는 패밀리 발견... 눈에 먼저 띈 것은 행이였으나... 석진형...  
461 이야기 정모후기를 써야하는데!!! [2] 해찬들 6003   2009-02-15
이른 아침.. 그러니깐 다른말로 새벽부터 그것도 주말에 이렇게 일에 시달리고 있으니 후기는 커녕 밥이나 좀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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