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Club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듯..
요즘 맥북 사가지고 이것저것 하느라 다른것에 신경을 못썼네요.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하죠, 호스팅홈피,카페,미니홈피,블로그 다음 세대 입니다.
이제까지의 익숙했던 글 남기고, 보고, 소통하는 문화에 익숙하시다면 역시나 블로그가 처음 나올 때 처럼 이용에 생소할 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마이크로 블로그라 치면 me2day 라는 유명한게 있죠. 네이버에서 후원 들어간 것 같습니다.(네이버 제일 하단에 있어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블로그는 짤막 짤막한 글을 남기고 남에게 광고하고 남이 댓글 쓰고 하는 단순한 겁니다.
제가 느낀 마이크로 블로그는 '소통' 입니다.
어떤 기대치의 정보를 자세히 적어 놓는 정보가 아닌 커뮤니티를 위한 소통 아이템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요즘 외국에서 인기있고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한다는 twitter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입니다.
간단한 글을 남기고 Follow한 친구들과 그 글을 공유하고 댓글 남기는 일종의 한줄 게시판 같은 겁니다.
채팅처럼 가벼운 의미라고 봐도 되고요, 자세한 정보 소식 등은 짧은 글을 쓰되 그 글에 링크도 가능하니 링크를 통한 자신의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로 연결 시켜 자세히 정보전달 할 수도 있습니다.
제 홈에는 XE에서 나온 플래닛 이라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있지만 잘 쓰진 않고 있네요 ^^
XE에서 이번에 Textyle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어냈는데 글 작성 시 각종 마이크로 블로그로 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입절차도 단순합니다.

http://www.twitter.com 가셔서 가입하시고요 저 좀 Following(친추)해주세요. @cbrghost 입니다.

아래는 mac 용 트위터 프로그램인 트위틀(tweetie)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을 입력하고 Follow되어있는 친구들의 글을 보며 댓글도 남기고 커뮤니티를 할 수 있습니다.
iphone, ipod touch 용도 있는데 $19 이네요.(뭐 둘다 없으니 상관없지만...)
아래는 맥 전용인 듯 싶은데 유사 프로그램 많으니 사용하실려면 하셔도 되고 아니면 사이트 접속해서 해도 되고요...

위 프로그램을 소개한 이유는 메신저 같이 항상 켜놓고 수시로 친구 접속확인하고, 있을때 말하고 채팅하지 말고 트위터를 통해 사람의 흔적을 찾아 댓글을 달고 글을 남기고 하는 것을 메신저 처럼 해보자라는 거죠.